지난 추석 명절연휴 마지막날에 귀 별내 아쿠아아레나를 찾았습니다. 레인별로 사용자 수준에 맞도록 제한 하고있더군요... 이렇게 관리하시자고 제안하신분 참 많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수영초보자로서 25미터를 간신히 가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킥판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킥판 사용자가 앞에 있으면 아주 번거롭지요..... 여기는 킥판 사용자, 걷는자, 자유형 배영으로 속도 더딘자 등 원활한 레인 사용을 위해 능동적인 사용제한으로 그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었습니다. 이 레인별 사용제한을 제시한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더욱더 칭찬할 일은 융통성있는 제한으로써 해당일 사용자 수준이 분비는 레인(상급자가 많다면 상급자 라인 늘이기)은 더 늘여 줄수 있다 하는 점이 참 본받을 만하다 생각 하였습니다. 열정과 주인으식으로 수영장 관리 하시는 분들께 폭풍같은 칭찬을 합니다. 핀 사용자들을 위하여 레인 할애를 위해 고민하고 계신다는 말을 듣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공로를 치하하여 다른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