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성혜 쌤~!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서, 엄청난 운동량을 향해 달려가시는 열정적인 쌤 ♥ 쉬엄쉬엄하는 날이 언제였더라 싶을 때가 있지만..! 각자 페이스대로 할 수 있게 배려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5m 수영장 다니다가 여기서 처음 50m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싶었어요... ㅠ 근데 어찌어찌해서 첫오픈부터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네요~ 다 쌤 덕분이랄까요? 아 그리고ㅎㅎ 저 낯 엄청 가리는데.... 쌤의 친화력 덕분에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