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계의 화타! 박! 민! 수! 선생님 인원이 터져나가는 초급반에서 입수 지도로 일일이 회원 분들 하나하나 자세 다 잡아주시고 안되는 거 같긴 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를 때, 재채기 하려다 못한 것처럼 수영에 대한 갑갑한 마음이 들 때 기가 막히게 맥 집어서 쪽집게 레슨 해주시는데 정말로 속이 시원했습니다. 숨 쉬는 것 조차 힘들어서 25m 한번 가는 것도 힘들 때 밍수쌤을 만나 유레카를 외쳤고, 포기자가 속출한다는 평영도 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길 잃은 어린 양의 수영 길을 막힘없이 뚫어주시는 민수쌤은 그저 G.O.A.T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생님 덕분에 6개월 동안 재밌게 다녔고 안되면 될 때까지~ 연습만이 살 길이다~! 자세 이쁘게~~~~멋있게~~~~~ 항상 기억하면서 언젠가 또 한번 가르침을 받게 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