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5시부화목수영을합니다 평소에도 자상하신지 우리서준이가 평소에도 잘따르고좋아합니다 근데 오늘은 작은남아 아기같은어린아이가 처음 수영을배우다울음을터트렸는데 강사님이 어루고달래고 하시다가 아이가추워하는지 같은유치부형아에게손잡고 온수탕도같이가라고하는지 부탁하시더니 한참후에도아이가진정이안댔는지 심지어 아이를업으시고는 내아이다루듯 어루고달래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몇차띄워봅니다 아이가 껌딱지처럼달라붙어있었어요~^^남자선생님이라 엄하시기만할줄알았는데 너무자상하시고 힘드셨을텐던 힘든내색한번안하시고 한결같은모습에 감동받아 몇자띄웁니다 우리아인아니였지만 아이들한테 진정성있는 프로다운모습에 우리아이 좋으신강사님 만났구나하는마음에 흐뭇했습니다 아이들가르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늘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정말멋지시네요~^^오늘정말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