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서 운동을 시작하려니 두려움도 있고 어떻해 해야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프론트에 계시는 분이 어찌나 상냥하고 친절하신지 두려움이 조금은 없어지는 행복한 저녁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갈때는 커피라도 한잔 갔다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