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3시반 초급선생님이 이승하쌤이 맞으신지 모르겠어요~ (키가 모델처럼 크신 여선생님) 물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수영시작을 하였는데, 선생님이 엄하시면서도 자상하게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수영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느리지만 배우면 될 수도 있겠다는 마음도 생기고요~^^;; 선생님이 차근 차근 잘 지도해주시고 어려운 상황도 잘 잡아주셔서 용기가 점점 생깁니다^^ 감사하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