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음악줄넘기 후 샤워장을 못찾아서 당황을 했었다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프론트에 계시던 김미화씨가 아이 손잡고 샤워장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주셨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제 자식처럼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