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제 아내의 변화된 모습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운동이던, 취미생활이던 꾸준 하지 못하던 아내가 이 강좌를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게 너무 놀랍기만 해~ 강사님의 열정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1년이 지나고 있네요~ 요즘은 눈빛 까지 이글이글 타오르는 제 아내를 볼때면, 한없이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던 아내가, 운동후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요즘은 어디 아프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ㅋㅋㅋ 수업시간에 스트레칭과 근력운동까지 꼬박꼬박 해주신다며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선생님 언제나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사실 아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니, 저를 안괴롭힙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