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바뀌고 4~5개월 가량 지난듯 합니다.. 강사님이 바뀌면 대략 회원들이 가타부타 말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우리 정성혜 강사님좀 칭찬좀 하려 합니다.. 물론 처음엔 잘 못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회원 한사람,한사람에게 맞춤형 대화와 강습을 진행해 주시구여 잘못된 부분 질문하면 언제나 상량한 목소리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항상 밝게 웃는 모습도 너무 좋구여 ~~ 지난 월요일에는 더위에 지친 회원들의 다크써클을 보셨는지 글쎄 수업마치고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레모나 한봉씩을 쾌척 하셨습니다.. (이거 김영란법에 걸리는건 아니죠^^;) 수요일 수업에선 회원 한분이 "강사님 물온도가 너무 미직쯔근해서 힘들어요" 라는 한마디에 냉큼 강사실로 달려가 얼린 생수를 던져주는 센스까지!!! 수업내내 얼린생수 2개로 회원들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요즘처럼 각박하고 냉냉한 세상에서 이런 강사님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회원들을 기분좋게 하고, 좀더 수업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이팅 해주세요.. 정성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