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등록한 필라테스입니다. 40대 중반 몸치에, 배둘** 몸에 ^^! 진짜 많이 망설이고 고민 끝에 접수했어요 숨 쉬기 운동만 하던 저로서는 필라테스가 생소하기에 첫 날부터 걱정 많이했는데.. 너무도 좋으신 박승언 선생님을 만나 아직 몸은 움직일때마다 아이구~~ ㅋ 소리가 저절로 나오며 힘들지만.. 아주 기분 좋은 중독성 몸살이기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박승언 선생님에 꼼꼼한 지도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선생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이제 일주일 정도 했기에 아주 많이 부족해 서툴고, 습득이 더디지만 열심히 다니면서 뱃살은 버리고, 선생님 언변으로 인한 웃음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몸치에서도 벗어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