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학수영강습을 한 김여은이라고 해요. 방학동안 아침마다 일어나서 수영 강습가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많이 배우고 재미도 있었어요. 처음엔 제가 운동을 많이 안해서 그랬는지 너무 연습량이 많게 느껴졌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서 끝날때쯤엔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개학하면서부터는 일주일에 두번 하고 싶다고 엄마에게 부탁해서 토요반 하던걸 화목반으로 신청했는데 두달째 안되어서 너무 속상해요.... 암튼 우리 장혁순선생님 정말 열심히 가르치시구 재미있어요 많이 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어용~~~~ 선생님 건강하시구 나중에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