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김윤동쌤께수영을 배운 수강생으로 항상 밝게 회원들을 맞아주시고 꼼꼼히 지도해 주시는 덕분에 물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간혹 지구력 키운다고 엄청 수업을 빡시게? 하신 덕분에 저질 체력이 어느정도 적응을 잘하게 되었네요. 1월 갑자기 그만두셔서 정말 서운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하며 쌤을 아쉬워 했는데..다행히 다시 오셔서 즐겁게 수영 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행정 업무 보시느라 서류철 들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시는 모습도 뵈었는데요 또 그나름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 흐믓하였습니다. 김윤동쌤은 회원분들중 열혈 팬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언제 까지 수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정성어린 김쌤의 지도 많이 받고 수영에 자신감을 얻어 가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항상 회원으로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 하시고 수영 배우는 날까지 김윤동 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