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5시 스킨다이빙 수업을 담당하시는 원명환샘을 칭찬합니다. 매주 토요일 수업하신지 벌써 4년. 4년동안 매주토요일, 그것도 애매한 오후5시에 수업을 하시자면 가정과 본업에 큰 지장이 있으셨을겁니다. 샘의 그런 희생으로 저희는 많은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스킨수영에서는 일반 수영에서는 배울수 없는 실전훈련과 체력훈련을 받고, 그것을 바로 바다에서 활용해...우리는 동해바다의 물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동해바다로 나아가 2Km 핀수영대회에도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이런일을 가능하게 하신 원명환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