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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헬스장
작성자 : 정** 등록일자 : 2018-09-06
8월 하순부터 저녁시간에 근무하시는 여성 트레이너분을 칭찬합니다.
기존에 계시던 분은 회원들에게 관심이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만 이분이 오신 후로 특히 여성회원들이 운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서 운동하는 평일 오후 시간은 대부분이 중장년층 직장인들입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건강목적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헬스장 운동은 보통 흥미를 갖지 못하면 재미도 없고 해서 사나흘 나오다가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트레이너가 기구사용법이나 운동법을 가르쳐주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에 트레이너분은 이런 부분이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새로 근무하시는 분은 여성회원이나 어린학생들이 질문하면 사용법이나 운동법을 지도해주는 모습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중장년층 남성회원이 질문해도 잘 지도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성회원들은 잘 물어보지않죠.
일반헬스클럽에서의 개인P.T. 수업처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정도를 요구는 회원도 없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새로 오신 트레이너 덕분에 처음 운동하시는 회원이나 그동안 잘못기구를 사용하셨던 회원들은 적어도 빠른시간 안에 흥미를 잃는 확률은 상당히 적어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