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뭔가를 배운다는건 설레고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죠~ 늘 배우고 싶었던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참 힘들어요~ 그럴때마다 자상하게 위트있게 잘 가르쳐 주시는 원종철쌤께 감사 드립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하라고 늘 말씀 해주시죠~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된다고 희망을 주시죠~ 그렇게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데 못따라가서 죄송하고 초보풀을 벗어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원종철쌤~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