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5시 중급반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서울땐 무서웁게 해주시고 놀때는 잘놀아주시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민쌤한테 배우면서 우리 아이가 수영이 많이 늘었습니다. 처음보다 자세도 좋아진것 같고... 아이도 상민쌤을 참 좋아라 합니다! 3월이면 쌤들이 바뀌게 되니 그게 너무 섭섭하네요! 상민쌤한테 우리 아이를 더 맡기고 싶었었는데... 제 각각의 아이들 케어하시랴 위에서 지켜보는 엄마들 눈치보랴 상민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기간동안 더 많은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수영이 많이 늘게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