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킨수영을 다닌지 2년이 가까워 집니다. 원명환쌤에게 스킨 수영을 배우면서 수영에 대한 스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희생과, 사랑도 함께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강습을 그만둬야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이 먹먹해 오던지.. 4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 내색 안하고 "정말" "정말""정말" 말도 안되는 강사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고... 헐~~ 멘붕 ㅠㅠ그런데도... 개인적인 일이나 경제적 손실을 다 뒤로하고 회원들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만 둘수가 없어라는 그 말을 들없을 때.. 아 울 쌤은 진정한 이 시대의 우리의 캡틴이구나~~~~~ 싸랑합니다~~` 쌤!! 강습 그만두시면 울 회원들 셩~~장에 볼일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