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타임 수업을 하는데 작년 이맘때도 강사님들이 번갈아가며 교육?인가 가셨었습니다.
그때는 수업에 차질없게 각 레인에 대체강사분이 오셔서 수업을 했었지요.
그런데 오늘은 이게 뭔가요? 두분의 강사분이 안계시면 두분의 대체강사가 당연 와야하는데
한분만 오셔서 저희는 3,4,5,6레인 합반을 했습니다.
4개 레인이 적지않은 인원을 강사한분께서 수업하시는게 말이되나요?
모든 수강생이 똑같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배우고 있는데 어느레인은 대체강사가와서 수업을하고 어느레인은 합반을 하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똑같이 대체강사를 구해주셔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센터를 책임지시는 분께서는 이게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결정은 윗분이 하시고 정작 피해는 강사분들과 수강생분들 아닙니까?
오늘 다행히 사건사고가 없기에 망정이지 강사분이 모자란상황에서 사고라도 있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오늘은 여차저차 어쩔수없이 다들 수업을 진행하고 참여했지만 추후에 이런상황이 또 발생된다면 그땐 오늘의 이 사태를 결정하신 분께서
꼭 모든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도시공사 노조교육 참석에 따른 강사부재로 인해 부득이 합반 강습을 진행하여 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현재 센터의 강사 2인을 채용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한 부족한 강사 인력으로 (6월 7일 3명, 6월8일4명), 교육 대체 수업 배정이 원활하지 못했고, 사전에 회원님들께 공지하지 못하였던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 향후에는 수영강사 부재 시(연가, 교육) 대체강사을 배정하여 수업이 진행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합반수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회원님들께 미리 공지를 드리고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8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