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에도 파업을하지않았습니까? 근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진짜 4호선 왜이럽니까? 진절머리나고 징글징글하네요~~ 그날도 별가람역에서 그렇게 40~50분을 기다리게해놓고 또 이런사태가 벌어지게하네 도대체 뻑하면 시민들을 우습게보고 우롱하는겁니까? 뭐하는겁니까? 합의점을 못찾으면 시민들 불편하게하고 하던일 손놓아버리면 끝이다 이겁니까? 조금씩만 서로 양보하고 평온하게 이세상 살다가면될것을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욕심을 좀 내려놓고 살면 안되겠습니까? 지하철요금도 올린상태에서 이렇게 또 파업을 진행하면 시민들 의식과 당신들을 대하는 믿음들은 어찌될까요? 자타불이의 마음으로 이세상 바라봅시다 지하철공사에서 일하시는 전철을 운행하는분들 어두운지하속을 하루에도 몇십번씩 오가며 운행하시는게 얼마나 힘들고 단조로우시겠습니까? 비록 제대로 알지못하는 무지랭이 이나 서울로 나갔다 들어오는것도 번거롭고 제때에 오는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는것도 시간낭비고 불편한걸 따지믄 우리시민들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불평하고 불만족스럽더라도 어찌되었건 진접행을 타고다니지않습니까?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늘려주겠지 하는생각에 참고 기다리는 마음이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제발 시민들의 발을 묶어두지마세요 타협히고 협상해서 양보하는 마음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때 나라는 강해지고 국민성은 그에 따라갑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가될수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