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게 이용하는 지역주민입니다.

에코랜드는 남양주 다른 지역 체육시설과는 다르게 근접한 주민에게 할인해택을 해주는 고마운 체육시설입니다.

물론 그이유가 있다는것도 알고 있고요

저는 아이를 보내는 수강생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와서 지켜보고 있는데

이 시설을  직장다니고 바빠서 이용못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용하는것만으로도 해택이라는걸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수영선생님들이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고 cpr 교육도 해주시네요

일주일에 두번 와서 씻고 수영배우고 머리도 말리고 나오는데

치킨한마리에 3만원시대 월 26000원..그것도 지역주민이면 40프로 할인..

적자운영아닌지요...

이런시설이 유지되고 깨끗하게 지켜지려면 강습비 인상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또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마인드 개선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평불만에 앞서 누리는 해택을 생각하셨으면 하며 글을 적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직원분들과  차가운 물속에서 고생하시는 수영선생님 

감사하게 생각하고 주는말을 따뜻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남양주 도시공사 체육시설 강습비 인상으로  좀더 나은 환경 ? 이용하는주민과 수영선생님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