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썰매장을 이용하려고 가니..

입장권이 매진이 되었드라구요

10시 오픈이라서 최대한 서둘러 갔는데도 말이지요..

선착순 현장구매여서 일찍못간 제 잘못이 가장 큽니다만..

앞의 단체에서 표를 전부구매하셔서 오후권이라도 사려고 했지만 

오후권도 매진이 되어 다시 돌아갔네요.

입장인원을 보니 종일권이 50명 으로 나오고 

오전권 100. 오후권100 장이던데..

종일권을 늘려야하는것 아닌가요?? 

오전권의경우 10~ 13시까지인데  3시간입니다.

입장시, 애들 옷 입히고 준비시간 + 마무리시간 (샤워시간)

하면 보통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실제 노는 시간은 2시간인데..그중 물썰매시간은

50분씩..2번..휴게시간 빼고 / 슬라이드 시간?? 빼고하면 

오전에 온사람은 

한~ 두번 타고 가라는건지..의문의 듭니다.. 더운날

2시간 놀려고 이렇게 애들이랑 온거 아닌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시설인데 어린이를 위한 배려는 전혀 없네요..

좋은 썰매장 시설을 가지고 이해가 되지 않네요..

몇년전에는 인원제한도 없고 안전요원도 잘 하셔서 참 여름에

자주 왔다갔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네요..

종일권도 50매 밖에 없는데 4인가족기준이면 10가족오면

끝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오전권. 오후권을 같이 구매합니다.

종일권이 없으니 오전권.오후권을 사서 종일권처럼 사용합니다.

돈도 돈데로 더들어가고..개인도 이렇게 운영하면 욕 먹습니다.

오전권만 하려해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하지도 못하고

휴...

그러면 가격도 더 높아지고요..

안전을 위해 인원제한한것 이해 못하는것 아닙니다.

8개 레인에 크고 좋은 수영장시설을 가지고 종일권50매가 

무슨말입니까??

혹시 다른지자체에 어떤가해서 아보니 여기만 그러네요..

좋은시설 만들어 놓고 이렇게 운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운영인지 정말 의문이 갑니다.

종일권인원을 시민을 위해서 증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