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수 때 밤샌 주민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가을밤 추울것 예상해서 겨울산행등산용품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지금은 사람이 별로 없겠지 하고 집에서 출발 했습니다 . (밤 12시 30분) 그런데 허걱!!!! 앞에 대기자 53명 ~~~~ 내가신청하고자 했던 시간대 자리는 8명 ,,,,, 쩝 기다려야하나 가야하나 고민하고있는데~~~ 그 직원분두분이 오시더니 시간대별 예상 선 조사를 해주시더군요. 내 시간대 지원자 1명 그럼 안전 빵 ~~~~ \"기다려야지\" 하며 아주 편안한 맘으로 all night 했답니다. 앞서가는 21세기 와부문화센터 직원 두분께 왕~~~~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수영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