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선생님이 반을 맏으신지 벌써 6개월차 지난 5개월이 알차고 꽉 찬 수업으로 휘리릭 지났습니다. 하루 한시간의 수업도 대충이신 법이 없이, 열의를 가지고 지도 해 주시는 모습이 한결 같기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합니다. 오랜시간 강습 받았지만, 송쌤 수업은 새로웠고, 남다름이 있었기에 수영장으로 나오는 시간이 기다려졌담니다. 그동안 겪어온 바로는 상급반 수업은 매시간 입수 안 하시던데, 하루도 빠짐없이 꼭 입수하셔서 수업해주시고, 시간시간 계획이 있으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마지막 달엔 그동안 수업한걸 다시한번 복습해 주시고 계신데, 이또한 감사하고, 헛된 시간이 아니었구나 싶은 마음에 뿌뜻합니다. 선생님 순환까지 한달 남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송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