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기초반에서 최석규 선생님께 영법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수영에 대한 즐거움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5년 전 인공관절 수술로 관절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커지면서 평영 발차기를 배우던 시기에 발차기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생겨 수영을 그만두었지만.. 수영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커 단기속성반에서 평영발차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신건 물론 한달만에 접영과정 까지 배워 자신감을 만들게 해주신 최석규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