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어려서 부터 배우고 다시 시작하려니 어떤게 잘못된건지 잘된건지도 모르고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송준영 선생님께 배우고 내가 잘못된 영법으로 하고있다걸 알게됐습니다. 대부분 수영쌤들께서는 잘못된 부분을 얘기 안해주셔서 제가 잘 하고있는지 인지를 못했었는데 한명한명 세심하게 보시고 지적해주셔서 잘못된부분을 많이 고치게됐어요~~ 쌤께 더 배우고싶지만...6개월이 짧게만 느껴지네요ㅠ 6개월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수영이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