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 수, 금 오후3시에 수영을 강습 받고 있는 수강생이구요...
물이 너무 무서워서 그동안 수영을 배울 생각조차 못하다가 정말 큰맘 먹고 이번에 등록해서 벌써 한달여 시간이 흘렀네요...
염진석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수영에 재미를 느끼고 있고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생기고 있답니다.
개인 일정 때문에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수영시간을 바꾸고 싶지 않을 정도로 수업방식이나 훈련방식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일주일에 3번씩 배우는 수영이 즐겁고 가고 싶어지니 염진석 선생님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항상 친절하심과 웃는 모습으로 대해 주시는 선생님~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물에 대한 공포심과 수영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진석 선생님~수영을 마치는 그날까지 건강 하셔야 됩니다.  건강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