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쌤 목요일 정말 힘드셨죠.저희들 한명한명 잡아주시면서 접영자세 교정해주시는 쌤을 보면서 
감사함과 함께 몸무게 많이 나감이 죄송해 지더라구요(빼도록 노력할게요)
수영을 처음 배울때 잘안되지만 열심히 할려고 했던것 같은데 ...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해서인지 마음과 같이 잘되지않아 저도모르게 포기하는 마음이 생겼던것 같아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 그냥 시간만 채웠던것 같구요.
요즘 쌤이 너무 열심히 가르켜주셔서  힘은 들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다시 생겨서  정말 기분 좋아요 잘못하지만 열심히 할께요  우리반 큰언니들과 저 포기하지 마시고 잘 부탁드려요
우리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