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초등부와 유치부에서 강습을 받고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큰 애가 수영을 시작한지도 어언 일년반, 그간 실력도 많이 늘었고 지금도 재미있게 수업을 잘 받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항상 최병성강사님도 계셨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적절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그런지 딸내미가 선생님이 친절하셔서너무 좋다고 그럽니다^^ 밝은 표정의 아이를 바라보는 저 또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막 유치부에서 강습을 시작한 꼬맹이 둘째는 사실 겁도많고 물에 대한 공포심이 큰 아이입니다. 안대준강사님께서는 그 부분을 바로 인지하시고아이가 천천히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가가시는 부분에 있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물에 대한 공포심을 잘 이겨내고 즐겁게 강습을 받는 그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두분 강사님~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3시부 모든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