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다 3년전 수술을 한후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첨 배우는 사람보다 못한 실력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첨엔 정말 모든게 어색하고, 적응하기 좀 힘들었는데. 박주복샘의 친절한 자세교정과 열정적인 지도에 감동을 받아, 재미를 느끼면서 다닙니다. 특히 회원들의 이름을 불러 주실땐 깜짝 놀랐습니다.기억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만큼 관심과 의욕이 넘치시기에 기억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친구들과 자유 수영 갔는데, 자세가 마니 이뻐졌단 말에 기분업되면서, 샘에게 감솨의 맘이 생겼습니다, 샘이 보시기엔 늘 부족해보이시겠지만요,,,, 샘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한번 감솨를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