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수영 강습끝나고 씻고 몸을 닦으려는데 수건을 안가져갔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같은반 회원님께 빌려달라고 할려다가 그분들도 모두 한개씩 가져왔을거라는 생각에서 거기계신 김 순 희 님께 말씀드렸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기꺼를 웃으며 빌려 주셨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당사자인 저 에게는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했던 순간 구세주가 등장했죠 김순희 주임님은 제가 오랜기간 센타이용 하면서 항상 회원님들을 웃으면서 맞이해줘서 늘 감사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 특히 잘해드리는 모습 보면서 요즘같은 무더위에 짜증도 날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게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큰 일을 하지 않아도 지치 일상을 마치고 센타 방문 했을때 웃으면 맞이해주면 하루의 지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거 같았습니다 김 순 희 님 많~~이 칭찬 해주세요 모두가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겠지만 다들 힘 내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