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접한 수영이였습니다.
평소에 저희 아이가 겁이 좀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이 정도로   물에 대한 공포심이  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달이 다가도록 머리를 물속에 안 넣을려고하니 도저히  그무엇도 진행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아이는 물이 무섭다 그러고 저도 막 지쳐갈 그때 이익수강사님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아이곁에서  좋은얘기많이해주시고 할수있다는 의지를 심어주셨습니다.
혹여나 아이가 주눅이 들까봐 급하지않게 조금씩 조금씩 터득해나갈수있도록 많은 가르침과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머리를 물속에  다 넣은 그 날~저도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ㅎㅎ
지금은 수영을 시작한지 6개월차인데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나니 수영강습이있는날만 기다릴만큼 그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
이익수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