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픈일을 겪고.. 코로나 특강으로 처음 뵌 이익수쌤.. 다정하신 말투와 섬세한 설명으로 제 수영강습 17년중 최고의 인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운동과 함께 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의 위로도 크게 받고요... 그동안 슬럼프도 있었고 점점 떨어지는 체력에 시들했던 수영이 재미도 다시 생겨나고, 선생님의 자세교정과 칭찬으로 열정이 뿜뿜 생기고 있어요^^ 의욕만큼 몸은 못따라 가겠지만 ㅠ 익수쌤의 수업동안 열심히 배워 많이 많이 성장하고 싶어요~ 잔잔한 유머와 함께 친절하게 회원들을 꼼꼼히 봐주시는 익수쌤 ~~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저같은 느림보 회원에게 용기를 갖게 해주시길 바래요^^ 저희반 제 동료들도 모두 저와 같은 맘으로 감사드리고 있어요. 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