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기억하시죠? 우리 지환이 처음 만났을때 ,,깜깜하셨죠!! 하지만 최선을 다하셔서 애정어린 채찍과당근을 적절이 하신덕에 지환이 많이 좋아졌었죠 어느 엄마들처럼 쎈스있는 엄마도 못되어서 어린아들 맞겨 놓고 고맙다는 표현도 제대로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지환이가 요즘 과도기 인것같아요 깊은 물이 무서워 할 수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수영이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그저 노는게 좋아서 인지 계속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수업시간에는 딴전이고..항상 세로운거에 호기심이 많은아이라서 반복적인 수업에 힘들어하는건지? 여기서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 힘들것같아서 .. 엄마욕심에 다른아이들 민패끼치면서 하고있는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여기서 그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