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디가없어서 아버지아이디로 대신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월수금 실버수영을 다니고있는데,
오늘은 월요일임에도 어린이날인 공휴일과 겹쳐서 실버수영을 하는지 강습여부를 문의하려,
제가 11시조금넘은시간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헛걸음하실까봐 미리 전화로 알아보려한거죠.
"실버수영 다니시는데, 오늘도수영할수있나요?"
-"강습은 없고 자유수영만 12시,3시에 있습니다."
그렇게안내를받고 ,아버지는 수영가셨고,한시간정도후에 집에 오셨습니다.
화가많이 나신상태였고,
이유를물어보니,유료로 4800원을 내라고했답니다.
그래서 미리알려주지도 않고 해서 아빠는 그냥 못하고 오셨답니다.
제가지금 너무화가나서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지만,미리제가 전화문의했을때공휴일은 유료라고 미리왜안알려주시고
퉁명스런전화응대도 상당히기분나쁩니다.
등록을 인터넷으로 해야하기에 그전에도 몇차례 문의전화했을때도 기분이 달갑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저도 정말 폭발해버렸네요.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인데 서비스마인드는 어디다 두신건지?
요즘은 공기관 사기관 할것없이 서비스시대인걸 모르시나요?
친절하게 몇마디 더하는데 돈들어가나요?
앞으로 어떻게 차후 개선하실건지 답변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또 문의하게 되는사항이 발생될때 오늘같이 기분상하는 상태되면 이렇게 글올리고,전화해서 컴플레인 하는걸로만은 끝내지않겠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