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는 서울에서 오랫동안 거의 매일 꾸준하게 운동 해온사람으로 두달전 호평으로 이사를 오면서 많은 
생각 끝에 서울에서 다니던 스포츠쎈터는 일단 휴회를 해놓고 호평체육문화쎈터를 다니기로 해서 추첨신청하여 운이 아주 좋아 신청 처음부터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설 스포츠쎈터와는 비교할것은 못되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쎈터로서는 시설면이나 시스템 정말 어느 대도시 못지않게 회원관리나 라커시스템 그리고 회원 입출 방법 등등은 정말 철저하게 신기술 아이디어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1. 밑에 어떤 회원들의 의견이 더러 있던데 기존의 회원들이 시간 변경이나 다른어떤 
    이유로 변경이 될때는 계속해서 운동 할수 있는 기회나 관리가  회원 본인들에게는 불안하다라는 거죠.
    시에서 운영하기때문에 호평이나 다른 주변 주민들의 골고루 기회를 줘야 한다는 그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한달 지나 다니고 있는 저역시도 느끼는 사항인데 운동을 자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을 좀 옮겨 
    볼까 생각 하다가도 신규 등록처럼 다시 새로 인터넷으로 신청하여야 하고 어렵게 잡은 행운을 혹시 
    탈락이 되면 운동을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길까봐 안되겠더라구요.  
    기존회원들은 시간을 자유롭게 옮겨 계속 운동 할수 있게 운영,관리를 개선 할수 있다면 좋겠는데
    무슨 좋은 방안이 있으면 걱정않고 맘 편하게 운동 하겠는데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회원들은 단순하게 생각하더라도 기존회원들의 등록 기간이 있음으로 그안에서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회원들의 접수기간은 따로 있음으로) 기존회원 보호 차원에서라도 굳이 
    다시 나갔다가 신규회원처럼 새로이 추첨을 하는것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고자하는 기존회원의 
    불안감은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운동을 안하겠다고 한달이상 안하다 다시 운동을 하겠다하는사람들은 현재의 제도를 유지한다라거나....    
    하지만 어느곳이든 규칙은 있는거니까 개인불편함이 있더라도 감수는 해야 되겠지만요.

2. 현재 제가 알기로는 매월 두번째 일요일이 휴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일요일과 휴일에는 운영을 함에 있어서 09:00에 오픈을 하더군요 
    휴관일 빼고는 평상시와 똑같이 일요일과 휴일에도 06:00에 오픈하기가 어려운지요?
    
3. 2층의 헬스하는 공간은 정해져 있는 공간에 많은 시설과 기구를 배치하여 배려 했다는 
    개인적인 맘이 들어서 정말 만족은 합니다. 그공간에서는 어떻게 더 할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은 듭니다. 
    조금은 위험한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런 문제는 회원 상호간의 믿음이구요.

    헌데 거울앞에 있는 매트는 스트레칭을 하기에는 정말 너무 좁고 별로 이용하는 회원도 없더라구요.
    욕심 같아서는 없애거나 아님 헬스하는 공간을 좀더 넓혀서 메트도 크게 깔고 스트레칭을 몇명이 같이 
    할수 있는 그런 공간임 좋겠지만요.
    헬스는 주말반만 개설 할수는 없는지요?

    헬스와 수영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2-3가지 정도 배부른 투정 부려 봤습니다.
    물론 운영함에 있어 참고가 되어 개선이 될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지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