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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와부체육문화센터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 왔다가 세상이 참 각박(씁쓸)합니다...
작성자 : 김향미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3-09-28
주말 아침 기분좋은 맘으로 운동왔다가 각박해진 세상 인심이 씁쓸한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 

추석명절 전에 몇분이 그동안 고생한 강사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달 했으면 하는 말씀을 해서
수강생도 많지 않고 어린 강사가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예뻐서 좋은맘으로 응했습니다.

10여명 되는 수강생들 대부분이 형,누나,부모뻘 되니 그런 맘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의를 달아 공론화 한 분이 있었고 그것이 문제화 되서 각출한 것을 되돌려준다고 합니다.

우리조상들의 풍성한 한가위란 말이 무색하게 들립니다.
단순한 "정" 호의를 그대로 보지 않고 촌지로만  왜곡된 생각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이른아침 운동오시는 분은 대부분 바쁜 시간을 쪼게 여가생활을 즐기려 오시는 분들로 압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얼굴보고 인사하는 사람끼리 여유와 정을 나누며 즐기면서 편협한 생각들을 버리고
기분 좋게 운동했으면 하는 맘에서 글을 씁니다.


답변 : [답변]상쾌한 기분으로 운동 왔다가 세상이 참 각박(씁쓸)합니다...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회원님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금번 강사에 대한 호의(금품)는 건전한 사회구현에 다소 부정적인 시선이 있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금품(촌지) 보다는 강사를 아껴주시는 회원님들의 마음이 더 값지다고 봅니다.

앞으로 강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마음으로만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와부체육문화센터 담당자 홍형표(031-560-126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