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5학년이며 9개월째 수영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초급입니다..
잘 빠진 적도 없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몇번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지만 늘 \"예\"
그때 뿐입니다.  수준별 관리도 없는 것 같고 ...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는 듯....
수영 빨리 배우고 싶어서 자유수영 끊어서 매일 다닌 제 아이가 불쌍합니다.
똑같이 취급해 버리는 강사님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설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개인관리가 넘 안 되네요...많이 아쉽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