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아침 6시수영다니는 회원입니다. 1. 차량진입 및 주차관리좀 부탁합니다. 아침에 운동하러 가면 첫타임이라 차량도 한산하고 해서 그런지... 당연히 건물앞에 주차를 하려면 한바퀴돌아와서 대야하는데... 진입금지란 한글도 못읽는지 바로 건물앞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많더군요... 특히 어제아침엔 수영끝나고 나갈때 왠 아주머니가 차량이 나오는데도 우회전을 하려고 하더군요... 제가 큰소리로 “일방통행이예요!!!”라고 하면서 위로 올라가라고 손짓까지 했건만... 위로 살짤 빼더니 제차가 나가니까... 다시 우회전을 하면서 들어가더군요... 아침부터 얼마나 기분이 나빴는지 모릅니다. 직원들이 일일이 지켜서고 있을순 없지만 계도 부탁드리고요... 영 안되면 차단기라도 설치해서 밖에서는 못들어오게 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장애인구역에 차량주차하는 얌체족들이 아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차량표시가 안된 차량이 주차된 경우 많이 봤는데요... 단속하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2. 흡연구역좀 정리해주세요... 4월20일(일) 자유수영을 마치고 체육문화센터 후문주차장(2층)으로 나가는데 어디서 왁자지껄한 소리와함께 담배냄새가 지독하게 나더군요.... 그래서 한참 두리번 거려서 찾았습니다. 2층 후문현관 윗부분이라고 할까요? 3층난간이라고 할까요? 사람들이 거기에서 담배를 피고있더군요... 거기도 흡연구역입니까? 요즘 사회자체가 금연하는 분위기인데 건강에 좋은 운동하러 와서 남이 피우는 담배냄새 맡고 가려니 정말 기분 안좋습니다. 기본이 지켜지는 사회에서 살고싶어요... 이번 세월호 사건도 기본이 지켜졌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인재사고 아닙니까? 암튼 잘좀 부탁드립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게 한 점 죄송합니다.
회원님께서 지적하신 일방통행 관련하여 현재 주차금지 및 표지판을 도로 사이드에 배치하여 관리 하고 있으나, 신규회원 및 일부 회원들이 일방통행 인지를 못하여 이런 일이 발생된거 같아 향후 이용하시는 회원분들게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장애인주차장 관련하여 주차위반 경고장을 부착하고 있으며, 풍양출장소와 협의하여 장애인주차 2번이상 경고장이 발급이되면 벌금이 부과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진접체육문화센터 건물내 전 금연구역으로 홍보하여 향후 안내판을 부착하여 회원님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자 권순익 031-560-128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