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별내커뮤니티센터와 관련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의견주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별내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시트지 문제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수영장 시트지 관련 설문조사 결과 말씀하신 것처럼 제거 48%, 1/2제거 12%, 유지 40%로 제거와 유지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두 의견 모두 소중하고 중요한 의견이지만 사생활 보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이로 인한 불쾌감이나 불편함이 민감하게 고려되어 ‘1/2 제거’ 의견은 부분 유지해야 된다는 것이고 ‘시선차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 보편적인 사고 방식으로 말하면 62 % 40인데 이 결과를 이렇게 뒤집어서 이해한다는것은, 무조건 유지하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보기 때문이죠. 

--> 진짜 유지의 결론이라고 말씀 하시려면 1/2이라도 자르고 나서 다시 의견 수렴절차를 하던지 하셨겠죠. 

--> 역시 결론을 내려 놓은 결론.

하지만 이용객 대비 설문 참여인원이 낮았고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더 많은 이용객들의 의견을 정확하게(명확하지 않은 항목 제외) 다시 수렴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 설문조사와 병행하는 것은 불특정다수가 참여할 확률이 더 많아 의견 취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불특정 다수라는 이해 되지 않는 단어; 누구나 중복 참여 가능한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지? 

--> 누구나 볼 수 있고, 함께 말 할수 있는 거리를 만들려면, 오프라인을 통해서 해야 공론화가 되서 더 많은 인원과 더 정확한 의견이 오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데.

--> 역시 결론을 내려놓은 결론.

그리고 수영장 외부 보행로에서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실내가 보이기 때문에 블라인드는 해결 방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주간에는 밖에서 얼굴을 유리에 완전 밀착하지 않으면 안이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화단이나 1미터 정도 거리에 봉을 세우던지 하고, 내부에는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외부에는 가까이에서 보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적어 놓던지,
--> 방법을 다양하게 설명하고 제시 하였으나, 그냥 보인다는 말 말고는 답변이 안 바뀜.

--> 여러 의견을 수렴 하려면 다양한 의견을 오프라인 상에서도 다 같이  볼 수 있는 쪽지 적을 수 있게 해서 제시 해달라던지, 그 의견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해서 추려 보고 가장 좋은 안을 도출 해야 하는데. 

--> 정해진 답변만으로 조사 하고 끝.
--> 역시 결론을 내려 놓은 결론.

또한 관람석에서 보는 것과 창문을 통해 외부에서 실내를 들여다보는 것에 대해 불편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오니, 다름에 대한 이해 부탁드립니다.

--> 다름에 대한 이해는 왜 시트지 부탁에 대한 쪽의 의견에 대한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지? 반대쪽은 그냥 받아들여야만 하는 건지? 

--> 개인 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 하셨는지? 누구의 판단 기준인지? 그 판단을 누가 하셨는지?

--> 그렇다면 관람석 시선이 불편하다고 민원 넣으면 출입 제한 하고, 2층 통유리도 시트지 붙여주실 건지?
--> 역시 결론을 내려 놓은 결론.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2)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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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초등학생들이 하는 

말 장난만 되풀이 되는 것 같아서

더 적기 싫은데

이해가 되는 답변이면 

그만 하려고 하는데,

자꾸 적게 만드시니깐

또 남기게 됩니다.

센터 결론

-->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무조건 시트지 부착한 그대로 놔두기 위해 최선을 최선을 다하겠다.!!

--> 다시 설문 조사를 진행 한다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설문을 만들겠다.

사실 

별 것도 아닐 수도 있는

문제로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인데...

누구를 위한

최선을 다하는 민원 처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의 답변은 

제가 문해력도 없고 난독증이라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이해 하겠습니다.

전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