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퍼지고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주로 비말로 전파된다 하는데, 수영중 물이 각자의 입에 코에 들어왔다 나갔다하며 물에섞이는 수영장은 어떨까요?
만일 수영장 회원중 누구한사람이 어떤경로에선지 자신도 모르고 바이러스 보균자가 되어있다면?
정부에서도 과하다 싶을정도까지 대비하라는데,
지자체들은 무슨 대비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최소한 사회를 회전시켜주는 일상업무는 조심해가며라도 우선은 해야겠지만,
취미.운동은 위험한 시기에는 잠시 쉬어도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어떠한곳보다 수영장은 가장 위험한곳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각 여행사에서 정부지시없이도 자체에서 중국여행은 취소수수료없이 모두 환불해주고있고,
기타지역은 고객들이 막대한 취소수수료를 물어가면서까지 몇달전예약한 여행을 취소하고있고,
너무과한 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크.손세정제를 구하기 힘들정도인 때입니다.
이럴때 사람 많이 모이는곳. 특히 전염가능성이 아주높고, 세균이살기좋은 습기차고 따뜻한 수영장.
최소한 이런곳만이라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어질때까지(몇달이 걸리더라도), 수강료를 환불해주고 휴강을 하는것이 옳은대책일것입니다.
설마 여기는 안전하겠지..... 설마 나는 괜찮겠지.....
입구에서하는 발열체크 정도로는 대비가 부족하다는것을 잘 아시겠죠?
질병관리본부의 눈치보며 소극적으로 대비마시고, 적극적인 대비 부탁드립니다.
소잃고 외양간고치려마시고, 미리 지자체차원의 현명한 대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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