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개장한 날부터 열심히 수영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던 수영인지라 애착도 물론 있었지만,

안내데스크 분들이며, 락커룸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셔서 
좋은 인상 때문에 더 즐겁게,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반을 다니고 있는데, 네 분 선생님 모두 성실히 가르쳐주십니다. 
사설시설에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저희 선생님들이 참 잘 가르쳐주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잘 배우고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수영이 재밌고 좋아서 다른 시간대 강의도 종종 구경하는데,
네 분 선생님이 수준에 맞게 각반별로 열심히 가르치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버스 정류장 의자며, 핸드폰 충전기 설치며 
회원들의 건의를 열심히 반영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해요~ 
ㅋ 늘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던 것을 출근길에 찬찬히 적어봅니다~

감사하고 있다는, 
아주 즐겁게 다니고 있다는,
격려를 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아마 저처럼 다니는 회원들이 아주 많으리라 생각해요. ^^

앞으로도 즐겁게~ 오래오래 수영하고 싶습니다~~ :)

쌤들도~ 모두모두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