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궁금한 점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체육관 1,2,3층 강의룸들이 똑같은 마루로 마감이 되어있는데, 1, 2층 강의룸과 달리
3층 강의실 같은 경우는,
운동의 특성상 런닝이나 점프동작 등을 많이 하는 태보, 엘빅등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는 룸입니다. 정적인 요가와는 많이 달라서 충격흡수가 필수적이라 생각되는데, 바닥에 그에 따른
무릎과 발목, 허리등의 충격을 보호하는 장치가 (이를테면 완충제) 가 적절하게 시공 설비된 체육관 강의실 마루 마감상태 인지 궁금합니다.
육안으로 대충 보아서는 시멘트 바닥에
사무실 측에서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원목(THK22단풍) 을 시멘트 바닥에 그냥 붙이신 것만 같아 보이는데 ,그것 만으로 강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체육관 바닥 마감시설인지 의아하네요?
만약에 그것이 다라면 그것만으로 무릎의 충격을 보호하며 발바닥에 충격을 흡수하기에 적합한지도 회원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요가등을 하는 룸과는 달리 충격흡수에 대한 좀더 세심한 시설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