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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남양주도시공사 부담스러워요..유니폼..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8-12-13
안녕하세요.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근처 살아서 센터를 아주 잘 이용하고있는 회원중 한사람입니다.

가깝기도하지만 프로그램도 마음에들고 

무엇보다 데스크 언니들이 너무 친절해서 편하게 다니고있어요.

다른동네사는 제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어찌보면 센터의 꽃인 데스크분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문의하면 못들은척하고해서 

계속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할정도라고 할 정도로 데스크에 계신분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빠도 늘 응대잘해주시고 설명도 이해잘되게 해주셔서 

가끔이지만 간식거리도 사다드릴정도로 너무 잘해주시는데

며칠전에 사실 좀 놀라서요..

낯익은 직원분들과 인사하는데 ..저도 모르게 표정이...우선 유니폼?이 생기신거같은데

색깔에 너무 놀랐구요.. 거기 적혀있는 문구도 그렇고..

순간 제 표정이 좀 그래서 직원분들도 당황하신거같아 오히려 죄송했을정도였어요

물론 통일되게 근무복을 착용하게되면 마음가짐 달라지는거 압니다

조끼를 착용하셨다는게 문제가아니고, 기왕이면 이란 말이 있듯이..

직원분들하고 디자인하고 컬러는 상의하셨는지 궁금하기까지하구요

기존에는  거부감없이 오히려 보기좋았어요

다가가기에도 부담없었구요.

전에는 아무런 문제가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바뀐게 당황스럽지만

물론 개선할건 해야하지만 굳이 개선전과 다를바없고

오히려 더 부담스럽기만하네요

그래도 유니폼을 이어나가셔야겠다면

아무래도 직원분들이 초이스한거라면 더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시지않을까싶어요

무조건 통일된 근무복 착용하신다해서 기획하신분 의도와 다 같을거란 생각은하지않아요

별거 아닌거라 생각하실수있겠지만 기왕이면 보는사람, 응대하신분들 모두 만족한다면 더 좋지않을까요?

답변 : [답변]부담스러워요..유니폼..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안녕하세요.

우리공사 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여 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리공사에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고객님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고객님들께서 공사 임·직원임을 알 수 있도록 조끼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CS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은 상시 공사직원으로서 몸과 마음가짐을 바로하여

근무장소 외 어디서나 고객님과 마주쳤을 때 바른 회원응대를 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조끼복장은 모든 직원의 선호도 조사결과로 제작된 유니폼으로 안내직원들의 근무복으로 부적합 할 수도 있으나 내년도에는 보다 세련되고 편안한 디자인의 근무복을 준비할 예정이오니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운영총괄팀(031-560-1231)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