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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월수금스피닝좌은주강사
작성자 : 노주연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5-05-25
지난 5월20일 오후7시30분타임 스피닝운동하러 갔다가 강사로 부터 심한 모욕감과 모멸감을 
받았습니다 수업초반에 저를 개무시하더니 결국 수업도 다못하고  간단한 사과로 모든걸 무마시켜버리려는
강사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네요
이유는 제가 제 개인sns에 다른분과비교되는 말한마디 써놨다는거네요
그렇게 쓸거면 본인 수업에 들어오지말라고 하면서요 내돈 내고 내가 배우로 간건데 들어오지마라는것도 용서가 안되고  그런이유로 회원에게 본인의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행동을 했다라고 하는것도 용서가 안돼네요
개인강습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회원을 가르치는 강사가 회원의 개인sns에 올린글를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봤다하더라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수업시간에 다른회원들도 있는데 본인의 감정때문에 회원이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정도로 행동을 할수가 있는건가요  응당 내가 그런대우를 받는게 당연한것처럼요 
기분이 나쁘면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서 이러해서 서운했다라고 했으면 나도 아 기분나쁠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런의미는 아니었다고 쉽게 풀어갈수있었는데 여러사람 앞에서 그런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고 
본인이 싫은사람한테는 언제든지 이럴수 있는 강사라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강사로써 역량이 부족한거 아닌가 싶네요  문화센터에서는 강사를 어떤기준으로 뽑는지 이런 회원고충은 중요치 않아 하는것 같고 단지 경고조치했다라고 말한마디에 처리 끝난거 처럼 하면 내 상처는 누구에게서 보상받아야하는건가요
좌은주강사는 그날 간단한 사과이후 아직까지 진심된 사과도 없고  문화센터 담당도 뭐 별로 해줄수있는게 없다며 대수롭지 않은것처럼 비웃는것처럼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사가 촌지를 받고 수업들어와달라고 회원들을 섭외하는 경우도 있고 평범하게 다니는 일반 회원은 어디에 이야기를 해야하고 문화센터가 잘못할때는 센타직원의 잘못은 어디다가 이야기해야하는지 알고싶네요 단지 방법이 없다 그냥경고조치했다라는 주먹구구식으로 전달하면 그게 어찌 고충해결이라 할수있는건가요
법테두리안이지만 촌지를 받고 특정회원들을 우대하고 그렇지않은 회원은 회원이 아닌것처럼  생각하고 본인의 감정을 노골적인 티를 내는 이런강사는 절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관리하시는 담당자분은 이런사태를 직시하고 회원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 [답변]월수금스피닝좌은주강사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오남체육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일이 발생한 경위에 대해 강사의 사유서를 제출받고 도시공사 규정에 의해 경고조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강사는 언행에 더욱 신경쓰고 보다 더 친절하고, 수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직원은 강사관리에 만전을 다해 회원님이 믿고 운동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타 다른 문의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오정원과장(031-560-1221)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