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읍 체육공원 중 테니스장을 비추는 써치라이트의 반사 각이 잘못되어 있고
또한 그 빛(조도)이 너무 강하여 양지 e-편한세상 105동 1호라인 5~17층의 중간층 세대가
정 동향을 바라보는 관계로 유독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테니스장을 운용하는 시간을 볼 때 22시까지도 사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 21시 30분정도 까지는 줄곳 사용하는 것으로 105동1호라인 세대에서는
창문의 불라인드를 치거나 커튼으로 가리지 않는한
거실 안방 작은방 모두 그 빛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3개월 전 테니스장을 관리 운용하는 회장을 직접 만나서
시청에 시정 조치를 건의한 바 있는데 그 당시 알았다 시청에 문의 조치하겠다 하였으나 아직 시정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전자 민원을 신청합니다.
당시 건의 드린 내용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써치라이트를 이설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하여 다음과 같이 건의 한바 있습니다.
1. 써치라이트의 전구 개수를 빼거나 전구의 밝기 와트(W)수를 현저하게 낮추어 조도를 다운시키는 방법,
2. 반사갖의 방향을 조정하여 빛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
3. 원뿔형의 반사 갖 하단부 1/2 까지 검정색으로 칠하는 식으로 하여 하방향(테니스구장)으로 향하는
빛은 그대로 살려두고 빛이 상방향으로 굴절되는 것 만을 막는 방법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건의 한 바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야간에 남양주 양지리 e-편한세상 1단시 상가 옥상 또는 105동 1호라인 에서
동향을 바라보고 조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테니스장에서 삼신아파트와 현대 아파트 사이를 통하여 들어오는 강한 빛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실하고 빠른 조치 바랍니다.
아울러 추가 민원 드립니다.
양지 e-편한세상 정문으로 통하는 4차선 도로에 각종 배달 오토바이, 배달 오토바이 최하 시속이 40~50Km 이상입니다 그 소음 또한 장난이 아니지요~
아무리 시에 기부체납한 도로라지만 그대로 계속 방치하는 것은 아니지요~
아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아파트 단지를 위한 도로인 것입니다. 아이들에겐 너무 위험합니다.
토, 일 , 휴일에 매번 찾아와 확성기를 틀어대고 상행을 하는 불법 노상 차량 및 불법 주 정차된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확성기를 틀어가며 장사를 하는 노점상 차량들 때문에 자고있던 아기가 놀래서 깨거나 경기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렇다고 더운 날씨에 문을 모두 닫고 생활 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강력하게 민원을 제기하오니 시정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