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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호평체육문화센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작성자 : 장동관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3-01-24
화목 7시 수영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주차후 통화를 하는 관계로 차안에 잠시 앉아있었는데 대형승용차가 제앞으로 계속 후진을 하더군요.
부딪칠꺼 같아 크락션을 누른후 계속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옆에 주차를 한 그차에서 댄스스포츠강사님이 내리시면서 제차문을 찍었습니다.(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있어서 강사님 얼굴을 알고 있었음)
차안에 있던 저에겐 꽤 크게 쿵하고 들렸습니다.
내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면서 창문밖을 쳐다봤습니다(계속 통화중이였음)
댄스스포츠 강사님이 창문을 두드리시더군요.
"미안하다고 인사했는데(고개 까닥거리는 제스쳐를 하시면서) 왜 째려보는거예요?"
그러시더군요
제가 안째려봤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오히려 화가 나신거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인사하시는건 보지도 못했습니다.
안내리고 차안에 앉아 있었던게 잘못인건가요???
적어도 강사님 스스로 남에 차에 문제를 일으키셨다고 느끼셨다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싸우자고 하시는거지 이게 사과하시는건지......
그러더니 옆에 계시던 남자분께서 머라고 하시니까 가시더라고요..
가만히 있던 제가 잘못한건가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도나서 기다릴까 하다 싸움 날까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제 화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강사님 수업을 안받은게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답변 : [re]너무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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