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자유 수영 시 에티켓 간판을 세워 놓는 게 어떨까 하고 의견을 낸 사람입니다.
감사하게도,
호평, 화도 체육 문화 센터 두 곳 모두, 관련한 에티켓 간판을 제작하여
비치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느낌적 느낌일 수도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수영하는데, 한결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출발선 중앙선을 막는 사람들이 한결 줄어든 느낌이고,
뭔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