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수질은 좋았는데 요즘 갈수록 수질이 않좋아지더니 화요일에 냄새 너무 나더군요. 저는 사람에서 나는 냄새인줄 알고 옆에있는 사람 킁킁대면서 냄새맡았던 해프닝도 있었는데.. 같은반 사람들도 다같이 냄새가 심하다고 한마디씩 건내면서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음을 증명해 주더군요... 제 주위 지인도 하수구 냄새 난다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호평체육센터에서 오랬동안 수영 했지만 이런냄새는 맏아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호평체육센터도 수질이 아주 좋은건 아니였는데 화도에 비하면 정말 깨끗한 물이였네요.. 오늘 수영하는날인데 걱정스럽습니다. 아래 어느분이 이물질 떠다닌다는 글이 있던데 사설 저도 공감합니다. 호평보다 더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오픈하고 3개월 지났는데 좀 실망이 밀려오네요.. 자녀들도 수영수업을 하고 있는데 깨끗한 환경에서 수업할수 있도록 빠른조치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 수영장 수질관리는 자동 순환 시스템으로[기존의 물을 넘치게 하고 새로운 물을 주입하는 순환]방식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시설운영(06:00~22:00)이후 수중청소기를 통한 수질관리(이물질 제거)가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수영장 내 6레인에서 나는 냄새를 확인해본 결과 남자 탈의실과 연결된 계단쪽에서 냄새가 확인이 되어 락카관리원이 수시로 계단 청소를 하고 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 매주 토요일 업장이 끝난 뒤 소독을 실시하여 항시 청결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점검하여 불쾌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권순익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