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원처리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당 건은 전화 안주셔도 되고 처리되면 답변 달아주시면 됩니다.
06시 수영을 하는데 수개월 동안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모 강사님이 외부에서 신는 크록스 같은 신발을
수영장 바닥에 신고 도장을 찍어댄지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특히 체조를 하는데도 당당하게 도장을 찍고 가십니다.
흰색 크록스 같은 신발을 착용합니다
그리고 수영복 바지를 입고 어두운 색상의 슬리퍼로
갈아신고 샤워장으로 갑니다.
제가 서울에서 수영할때는 강사님들도 회원들이 이용하는 탈의실 및 샤워실을 통해 수영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제가 05시 부근에 와서 보면
강사님 뿐만 아니라 직원들 일부 일탈하시는 분들이
아무도 안보고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외부신발을 신고 수영장 바닥을 걸어가는 모습을
몇십번 목격했습니다.
사람이 있어도 외부신발로 도장을 찍는데
수영장 불이 꺼져있을때는 대부분 외부신발로 갑니다.
CCTV로 확인하면 분명 누구인지 나오겠죠.
제 눈으로 확인한 사람도 여러분이고
과거 5년 내외에는
여자분이고 나이 있으신분이고 대리라고 들었고
카운터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남자탈의실 볼일이 있었는지 05:30전에 외부 슬리퍼를
신고 남자 탈의실에 들어간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직원들 강사님들 일부 분들 너무 위생청결에 대한 경각심이 없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때도 외부신발 신고 들어오고
저 말고도 몇몇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거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우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 고객님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 직원들의 일부 잘못된 행동으로 고객님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금일 센터장 주관하에 전 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일부 직원에 대하여는 엄중 경고 조치를 하였습니다.
향후 동일한 행동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여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57)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