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지역주민의 희망 이였던 호평육문화센터의 개관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차츰 완성 되어가는 센터의 모습에 많은
주민들은 자긍심과 만족감으로 환호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신청과 등록, 탈락, 재접수로 많은 주민이 혼란과 희비가
엇갈리고...
준비나 진행 과정등이 순조롭지 못한 이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일부 주민들의 상실감으로 인한 불만도 없지 않었습니다.


전 직원들과 종사자 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는 주민들의 칭찬과 
격려가 있을 것이고
가차없는 냉정한 지적도 따를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조화롭게 반복 되면서 모범적이고 으뜸가는 
센터로 발전하기를 모든 주민은 바랄뿐입니다...
 
개관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전 직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